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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NOS PHOTO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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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serve 매트리스+엘리자베스프레임😍추천하기
작성자 작성자 : 김경****
  • 추천 : 회







  • 신세계백화점 히프노스매장에 침대를 보러갔을때까지만해도, 나는 솔직히 침대가 거기서 거기라는 아주 무책임한 생각을 가졌었다.

    와이프는 너무 좋다고 여기와서 누워보라고 했을때도 건성으로 앉아보았을뿐, 별 감흥이 없었다. 

    사실 지금껏 사용해온 매트리스도 나쁘지않았었고, 내가 침대를 바꾸고싶었던  이유는 기존의 나무프레임이 불편했기때문이다.


    그런데 히프노스 엘리자베스 프레임은 매장에 들어서마자 눈에 띄었다.  매트리스와 폭이 똑같아서 부딪힐 염려도 없고, 올라가서 눕는것도 너무 편안할것 같아서 마음에 속들었다. 그리고 머리맡에 놓여져있는 엘리자베스프레임도 왠지 누웠을 때 포근함을 더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나는 프레임이 마음에 들었고 우리집마님은 매트리스가 너무 편안해서 좋다는,  동상이몽인듯, 아닌듯 우리는이렇게 침대를 구매하게되었다.


    며칠이 지나서, 프레임을  먼저 배송받게 되었다. 매장에서 느낀 첫인상만큼, 아니 더 마음에 들었다.

    침대 주위를 다닐때도, 누워있을 때도 너무 편했으며, 포근함까지 느꼈다. 그런데 이 '포근하다'는 표현은 아꼈어야했다.  리저브매트리스가 오기전까지는 말이다.

    석달정도 뒤에 리저브매트리스를 배송받아 잠을 자보니 이것이 바로 '포근하다'라는 표현을 써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침대에 대한 내 생각이 180도 바꼈다. 앞으로 집아닌 다른 곳에 자게된다면 과연 편하게 잘 수 있을까? 할 정도로 히프노스침대에 애정을 가지기 시작했다.

    지금껏 바닥이든 매트리스든 대충 자왔는데, 이제는 잠자리에 대한 기준이 바뀔 정도로 깐깐해졌다. 리저브매트리스는 첫 느낌은 폭신함이었지만, 단순히  폭신함을 넘어서는 느낌이었다. 너무 폭신해도, 너무 딱딱해도 좋지않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거 같은데, 리저브매트리스는 다르다.


    내 몸을 적절하게 받쳐주어서, 숙면을 취하게 해주는것같았다. 예전엔 좀 많이 몸을 뒤척이면서 잠을 청했는데, 이 매트리스에서는 눕자마자 잠이 들었으며, 아침에 일어났을때는 개운함을 느꼈다.


     과학적으로 리저브매트리스가 이런 저런 이유로 편안하게 잠을 잘수있다라고 설명을 할 수 있겠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달이상 히프노스침대를 접해본 내 경험, 내몸이 직접 느낀 나의 '체감'이다. 이제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리저브매트리스는 침대매트리스의 기준이다. 그리고 엘리자베스프레임은 시너지효과를 불러와 심신의 안락함을 더해준다는 것을.



    첨부파일 골드.jpg , 카카오스토리_2024_01_13 17_40_09.jpg , _DSF0391.JPG , 카카오스토리_2024_01_14 03_04_25.jpg , 카카오스토리_2024_01_14 03_04_14.jpg , IMG_20240113_215853_9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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